건강정보

암의 종류 중 사망확률이 제일 높은 폐암의 원인이 흡연이지만 실제 폐암에 걸린 환자들 중에서는 흡연하지 않는 사람들이 30% 정도를 채우고 있습니다.
비흡연자임에도 폐암이 생기는 이유 중 하나인 간접흡연은 국제암연구기구에서 규정한 1급 발암물질이기도 하며, 성분만 놓고 보면 흡연을 하는 것보다 간접흡연이 더 나쁜 영향을 가져옵니다.
흡연자에게서 나온 담배 연기 속에는 주류연을 비롯해 대기 중에 타버리면서 생기는 부류연을 포함하고 있는데 간접흡연자의 경우 부류연을 주로 흡입하게 되며, 부류연은 주류연에 비해 니코틴과 타르, 일산화탄소를 5배 이상 함유하고 있습니다.

석면도 폐암의 원인이 되는데 석면이 호흡기로 들어가 폐의 내부에 쌓이게 되면서 화학반응으로 만성 염증의 유발 및 폐를 딱딱하게 하는 섬유화까지 일어나 폐암이 발생하게 됩니다.
대개 석면 노출 후에 2~30년이 지난 후에 폐암을 발병시키게 되며, 국내에서는 석면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금지되었습니다.
방사성 물질의 붕괴로 발생하는 기체인 라돈은 냄새 및 색깔이 없으며, 맛도 느껴지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체내에 들어오게 되면 라돈이 분해되면서 알파선이라고 하는 방사선이 배출되어 폐조직을 손상시키고 심해지면 폐암이 발생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