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술을 마시면 간에 좋지 않다는건 누구나 아는 사실인데 간 말고도 술로 인해 건강이 악화되는 신체 부위가 많이 있습니다.
이에 과음이 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술 마신 다음 날 근육통이 생기는 것은 알코올이 분해되면서 발생하는 아세트알데하이드 때문입니다.
아세트알데하이드는 체내에서 분해되지만 과음을 하면 전부 분해되지 못하고 그대로 혈액에 샇여 통증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인데 이 외에도 음주 후 숙취, 구토 등의 증상을 유발합니다.
또한 심장의 수축 능력을 떨어뜨려 심장이 불규칙적으로 뛰는 부정맥도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음으로 술 마신 다음날 눈이 뻑뻑한 것은 알코올이 탈수를 일으켰기 때문으로 결막이 쉽게 붓고 눈물이 나와도 금방 증발해 안구가 건조해집니다.
또한 알코올이 분해되면서 생긴 활성산소와 아세트알데하이드는 눈의 혈액순환을 방해해 노화를 촉진하고 노인성 안질환도 앞당깁니다.
장기적으로는 노안을 발생시키고 눈 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며 반복해서 술을 마실 경우 중독성 약시까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술을 마신 후 두통이 나타나는 이유는 알코올로 인해 몸속 산소가 부족해졌기 때문입니다.
알코올은 혈액의 흐름을 빠르게 하는데, 빨라진 피의 흐름이 머리로 가면서 뇌혈관을 팽창시키고 뇌압을 상승시켜 두통이 생기는 것인데 이는 시간이 지나면 회복됩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술을 마실 경우 뇌세포에 영향을 줘 건망증과 알코올성 치매 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