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먼저 갑상선기능저하증은 갑상선 기능이 저하되어 자연적으로 분비되는 갑상선 호르몬의 양이 부족해서 생깁니다.
가장 흔한 원인은 갑상선에 만성적으로 염증이 생기는 자가면역성 갑상선염인데 갑상선호르몬은 몸의 대사 작용을 활발히 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부족해지면, 피로감, 식욕저하, 추위, 체중 증가, 생리불순, 기억력 감퇴, 우울감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은 여성들에게 많이 나타나므로 40~50대에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혈액검사나 갑상선 기능검사를 통해 진단받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으로 류마티스 관절염인데, 류마티스 관절염이 있으면 아침에 일어났을 때 1시간 이상 손발이 무겁고 뻣뻣하며, 관절 마디가 붓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의 증상을 갱년기 증상으로 착각해 여성호르몬 치료와 물리치료를 받기도 하는데 류마티스 관절염은 몸의 면역체계에 이상이 생겨 체내 정상 세포를 공격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마지막으로 자궁암의 초기 증상 중의 하나인 부정출혈은 갱년기 생리불순 현상화 비슷해 오해하기 쉬운 질환입니다.
특히 자궁암의 한 종류인 자궁내막암 환자의 약 90%에서 부정출혈이 있으며 자궁내막암은 폐경 후인 40대 이후부터 잘 생기고 에스트로겐이 발병에 영향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에스트로겐에 오래 노출될수록 자궁내막암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져 있는데 폐경의 시기에는 자궁내막에 이상이 생길 확률도 높아지는 시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