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뉴스

확 줄어든 자동차보험 공동인수

관리자 2018.10.24 17:34 조회 수 : 44

자동차보험 공동인수가 절반으로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지난해 보험료 인상으로 자동차보험 손익이 안정되자 보험사들은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사고가 많은 가입자도 적극 인수에 나선 것이 원인으로 보입니다. 약 10만 명의 개인용 자동차보험 공동인수 가입자가 적정한 보험료를 받으면서 혜택을 본 것으로 추측됩니다. 
자동차보험 공동인수 계약자의 보험료가 낮아진 것도 공동인수가 감소한 배경으로 보입니다. 올해 공동인수 계약자의 위험보험료와 사업비는 지난해보다 8% 할인됐습니다. 지난해 말 금융감독원이 공동인수 계약자에게 실제 발생하는 사고 위험과 사업비를 정확히 반영해서 보험료를 산출하라고 지시했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손보사는 일반 자동차보험에 적용되는 보험료에 15%를 할증하는 방식으로 공동인수 보험료를 매겼습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일반 계약자와 공동인수 계약자 간 보험료 차이을 줄여 사고가 많은 가입자를 공동인수 하여도 보험사에 큰 이득이 돌아가지 않는다며 지난해 손익개선으로 보험사들이 인수기준을 완화하며 매출 경쟁에 나선 것 역시 공동인수가 줄어든 원인 중 하나로 말했습니다.